중1 기본 작도
눈금 없는 자와 컴퍼스로 길이가 같은 선분, 크기가 같은 각, 평행선, 세 변이 주어진 삼각형을 작도하는 과정을 그립니다. 단계별 순서와 각 단계의 이유를 정리했습니다.
개념 정리
작도는 눈금 없는 자와 컴퍼스만 써서 도형을 그리는 것입니다. 자는 두 점을 잇거나 선분을 늘일 때만, 컴퍼스는 원을 그리거나 길이를 재어 옮길 때 씁니다. 자로 길이를 재면 작도가 아닙니다.
크기가 같은 각의 작도는 ① 점 O를 중심으로 원을 그려 두 변과의 교점 A, B ② 점 P를 중심으로 같은 반지름의 원 ③ 컴퍼스로 AB의 길이를 재어 ④ 교점 C를 중심으로 원을 그려 D를 정하는 순서입니다. △OAB ≡ △PCD(SSS 합동)이므로 ∠XOY = ∠DPQ 가 됩니다.
평행선의 작도는 크기가 같은 각의 작도를 응용합니다. 점 P를 지나는 직선을 그어 동위각(또는 엇각)을 똑같이 옮기면 "동위각의 크기가 같으면 두 직선은 평행하다"에 의해 평행선이 됩니다. 세 변이 주어진 삼각형은 한 변을 먼저 옮긴 뒤 양 끝에서 나머지 두 변의 길이를 반지름으로 하는 원을 그려 교점을 찾습니다.
시험·학습지에 자주 나오는 형태
- 작도 순서 번호를 빈칸으로 두고 ①~⑤를 차례대로 쓰게 하는 문제
- "선분 AB의 길이를 옮길 때 쓰는 도구는?"처럼 자와 컴퍼스의 역할을 묻는 문제
- 평행선 작도에 쓰인 성질(동위각 또는 엇각)을 묻는 문제
- 세 변의 길이를 주고 삼각형을 작도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문제(가장 긴 변 < 나머지 두 변의 합)
- 선분 AB를 두세 번 옮겨 길이가 2배, 3배인 선분을 만드는 문제
이 도판은 4가지 보기로 그릴 수 있습니다: 길이가 같은 선분, 크기가 같은 각, 평행선, 세 변이 주어진 삼각형.
예제 · 삼각형을 작도할 수 있는 조건
세 선분의 길이가 (가) 4, 6, 10 (나) 5, 7, 11 일 때 삼각형을 작도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, 두 변이 2, 5인 삼각형의 나머지 한 변 x가 될 수 있는 자연수를 모두 구하시오.
(가) 10 = 4 + 6 이므로 두 원이 한 점에서만 닿아 삼각형이 되지 않습니다.
(나) 11 < 5 + 7 이므로 작도할 수 있습니다.
5 − 2 < x < 5 + 2 에서 3 < x < 7 이므로 x = 4, 5, 6 입니다.
도판을 만들 때 챙길 점
- 작도 순서 번호는 처음 열면 표시되지 않습니다. 켜면 그림 위에 1, 2, … 번호가 붙어 개념 설명이나 채점 기준으로 쓸 수 있습니다.
- 작도 흔적(호)은 지우지 않는 것이 원칙이므로 도판에서도 호가 남아 있습니다. 호를 지운 그림을 쓰면 작도 문제로 볼 수 없습니다.
- 세 변이 주어진 삼각형 보기에서 "주어진 세 선분을 옆에 그리기"를 고르면 교과서처럼 재료 선분이 따로 그려집니다.
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부분
- 각의 작도에서 ③ 컴퍼스로 AB의 길이를 재는 단계를 빠뜨리거나 순서를 바꿉니다.
- 가장 긴 변이 두 변의 합과 같을 때도 삼각형이 된다고 판단합니다.
교육과정 근거: 교육부 고시 제2022-33호 [별책 8] 수학과 교육과정(국가교육과정정보센터(NCIC) 공개). 교육과정은 중학교 성취기준을 1~3학년 한 묶음으로 제시하며, 학년 표시는 쌤로그 도판 분류(교과서 단원 순서)입니다.